자궁근종/난소종양
흔히 말하는 ‘자궁에 있는 혹’ 이 자궁근종을 뜻하며,
여성의 25~30%가량이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궁근종 증상
자궁근종은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별다른 증상이 없고,
크기가 너무 크지 않다면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리통 - 월경과다/부정출혈 - 빈혈 - 빈뇨/잔뇨감/요통
자궁근종 치료
근종이 작을 때 : 대부분 치료할 필요가 없지만, 정기적으로 꾸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 :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때 / 출혈이 조절되지 않을 때 크기가 6~8cm 이상 클 때 / 임신을 방해할 때
근종이 클 때 :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수술로 제거가 필요합니다.
난소종양 증상
난소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통증과 난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난소의 양성종양은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크기 변화를 반드시 정기검진을 통해 추적 관찰해야 합니다.
부정출혈 - 생리불순 - 복부통증 - 배뇨장애
난소종양 치료가 필요한 경우
통증 및 불편감이 심한 경우
낭종의 크기가 6cm 이상인 경우
악성 낭종이 의심되는 경우
열린산부인과의 자궁경 치료
자궁경은 자궁경부를 통해 가느다란 내시경을 삽입하여
자궁내부의 상태를 진단합니다.
자궁 내막에 손상을 주지 않고 자궁 내막에 위치한 용종을 제거하거나,
조직검사를 위한 조직채취도 동시에 가능한 치료방법입니다.
기존 복부 초음파에 비해 자궁내부의 상태를 정확하게 볼 수 있고,
소파술에 비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내시경 삽입
자궁내막 폴립 진단 후, 특수 장비가 장착된 자궁경 삽입
자궁확장
특수 자궁경이 자궁내로 진입할 수 있도록 자궁 확장
내부관찰
특수 자궁경을 통하여 폴립의 위치 및 크기 파악
치료
주변 자궁 내막 조직에 손상이 없도록 자궁내막 폴립 떼어냄
치료완료
고해상도 카메라를 통하여 시술 전후 상태를 파악한 후 퇴원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생리량이 과도하게 증가한 경우
부정기적인 자궁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
자궁 내 용종 및 자궁 내막에 생긴 근종 제거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자궁내막에 손상이 없습니다.
- 유착이나 재발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 시술 시간이 짧습니다.
- 시술 후 바로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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