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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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후 임신이전과 같이 회복되는 기간은 산모에 따라 다르고 건강과 영향상태,일상생활태도와 수유상태에 따라 다르나 대개 6~8주 후에는 거의 이전 상태로 회복됩니다.

하혈이 월경량보다 많을 때는 지체없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산후 첫날부터 1개월 정도는 끓인물(소독수)로 좌욕을 자주하여 외음부를 항상 청결히 하여야 합니다.
춥고 떨리면서 열이나면 병원에 와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젖은 깨끗이 씻고 먹어야 합니다. (젖을 먹이지 않을분은 분만전에 의사선생님께 부탁하여 젖을 말리도록 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여야 하며 영양가가 높은 음식물 즉,고기,우유 및 아채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일찍 걷는 것은(산후 24~28시간 이내에 조기보행) 건강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하복부에 힘을 주는 일은 삼가해야하며 될 수 있으면 엎드려서 눕습니다.
부부관계는 가능한한 6주가 지난후 의사선생님의 자궁복구 상태에 대한 진찰을 받은 다음부터 가져야 될 것입니다.
 맥박  
분만 직후에는 약간 증가하지만 안정하고 있으면 감소하여 1분간에 60정도가 됩니다.
 호흡  
산후 첫날부터 1개월 정도는 끓인물(소독수)로 좌욕을 자주하여 외음부를 항상 청결히 하여야 합니다.
 체온  
정상이든지 약간 높으며 유방이 부풀때는 38도를 조금 넘을 정도가 되나 보통 바로 평열로 되며 며칠간은 몸에 고인 수분을 제거키 위한 땀이 나기 쉽습니다.
 체중  
산후 1주일후 쯤에는 5~6kg 빠지나 임신전 보다는 5~6kg 늘어나 있습니다.
 식욕  
산후 2~3일경 부터는 식욕이 증가됩니다.
 배변  
복벽이 느슨해지고 장의 운동이 약해 변비가 되기 쉽습니다.
 자궁크기  
분만후에 자궁이 뭉쳐져서 둥근덩어리가 배꼽 밑에서 만져져야 정상이고 자궁이 수축되느라 산후 진통(훗배앓이)이 오는데 1~2일 후에는 완쾌되며 6주정도후에 정상크기로 회복됩니다.
 오로  
분만후에는 질에서 오로(구지럼물)라고 하는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데 1~2일간은 혈액이 섞여서 나오다 점점 갈색으로 되었다가 10일정도 지나면 누런 또는 우유색으로 되는데 날짜가 더 걸리는 수도 있으며 색깔,양의 변화는 자궁과 질의 회복상태를 나타냅니다.

 영양섭취  
우리 풍습인 미역과 간장으로 끓인 국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해 출혈과 오로로 인해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과 철분이 많이 포함된생선,육류,간,달걀,우유,콩제품 등과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수유와 아기를 돌보는 체력 유지를 위해서는 보통때 보다 많은 영양을 섭취해야 되는데 식사량을 늘리지 말고 간식으로 보충하는게 좋습니다.
 산후비만방지  
산후에는 임신전에 비해 수유를 위한 예비영양이 축적되어 5~6kg정도 체중이 증가되어 있는데 모유가 충분치 않거나 젖을 안먹이면서 영양을 과잉섭취할때는 지방으로 남아 비만을 초래하므로 식생활에 주의하고 산욕체조등 운동을 하여 지방이 남아있지 않게 합니다.

 걷는운동  
걷는 것은 방광과 장의 운동을 도와 건강회복을 빠르게 하므로 산후 24~48시간 이내에 걷는 것이 좋습니다.
 가사  
아기를 품에 안는것은 수유와 기저귀 갈때만 합니다. 퇴원후 1주일 후에는 간단한 식사준비,세탁기로 기저귀를 빠는 정도는 가능하며, 일어나는 시기는 대개 3주째로 예정되지만 상태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목욕  
오로가 있을 때는 안되며 퇴원후 부터는 더운 물수건을 짜서 몸을 개끗이 하고 4주쯤 지나 오로가 없게되면 감염의 위험이 없으므로 목욕을 해도 되나 처음에는 더운물을 끼얹는 정도로 합니다. 머리감기는 1~2주일까지는 헤어토닉을 적신 가제로 닦도록 하고 3주경에는 샤워로써 씻어내며 목욕을 할때도 머리는 오랫동안 감지않도록 합니다.
 산후 성생활  
가능한 6주가 지난후 질과 외음부의 상처가 회복되었다는 진찰을 받은 후 성생활을 시작하여야 하며 피임은 첫 관계부터 시행하여야 합니다. 체위는 특별한 자세가 따로 없으나 격심한 움직임은 질점막을 상처나게 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를 요하는 아내를 보호한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휴양  
잠을 잘 자도록 하고 적어도 6주일간은 충분한 휴양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산후체조 등)을 합니다.

임신에서 분만에 이르기까지 복부와 골반의 근육은 많이 늘어난 상태가 되는데 출산후에도 이러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이런 상태의 근육을 수축시켜 원래의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한 것이 산후운동입니다. 산후 회복이 좋은 경우는 산후 24시간 정도가 지난후 전문의사 선생님과 상담후 지시에 따라 시작하되 절대로 무리하지 말고 처음에는 가벼운 운동부터 조금씩 시작하여 건강상태에 따라 점차 운동의 강도와 양을 늘려갑니다. 특히 제왕절개술을 받았거나 난산을 한 경우는 주의가 필요하며 회음부절개술을 받은 경우로 통증이 있거나 몸에 열이 있는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운동의 효과  
- 분만시 늘어난 복벽과 골반 및 근육의 수축회복을 촉진시키고 체력을 길러줍니다.
- 혈액순환을 좋게해 줍니다.
- 소변의 배출과 자궁수축을 도와줍니다.
- 산후긴장을 풀어주고 피로회복의 효과가 있습니다.
- 모유의 분비를 촉진시켜 줍니다.
- 변비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 근육통을 해소하고 전신을 편히 쉬게 합니다.
 수면과 안정을 취하는 자세  
복부가 바닥을 향하게 엎드립니다. 베개를 배의 상부에 놓고 다른 베개를 머리와 양 어깨에 놓으면 젖이 눌리지 않으므로 더욱 편하게 됩니다.

 산후 1일부터  
우선 운동의 기본이 되는 심호흡부터 연습합니다. 심호흡을 하면 긴장이 풀립니다.
 흉식 심호흡  
가슴에 댄 손이 양쪽으로 벌어질 정도로 숨을 들여마시고 난후 폐속의 공기를 내 뱉습니다.(5~20회씩 1일 2~3회)
 복식 심호흡  
양손을 배위에 돌려놓고 깊이 숨을 들여마셔서 배를 부풀린 채로 잠시 숨을 멈춘후 천천히 내 쉽니다.(5~20회씩 1일 2~3회)
 팔 상하 운동  
양팔을 벌렸다가 팔굼치를 편채로 앞으로 올려서 양손이 가슴 앞에서 합치도록 합니다. 다음 양손을 처음 상태로 돌아가게 합니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합니다.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팔 힘을 길러줍니다.(5~10회씩 1일 2~3회)
 산후 2일부터  
복부의 근육을 긴장시키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똑바로 누운 자세로 복식호흡에 맞추어 머리를 들어 올립니다. 또 분만의 피로가 회복되면 혈액순환을 좋게하기 위해서 발목이나 손끝을 움직입니다. 피곤하면 전신을 편히 쉬게 합니다.
 전신휴식  
등을 바닥에 대고 바로 누워 두팔을 머리위로 쭉 뻗고 하나,둘,... 다섯까지 세면서 힘껏 몸을 편다음 힘을 빼서 전신을 쉬게 합니다.
 머리 일으키기 운동  
반듯이 누워 한손을 배위에 올려 놓고 머리를 천천히 들어 턱이 가슴에 닿도록 합니다. 배위의 손을 보면서 복식호흡을 합니다.(5~20회씩 1일 2~3회)
 발목운동  
1) 발목을 굽혔다 폈다 합니다. 발가락도 굽혔다 폈다 합니다.
2) 발목을 좌우.옆으로 회전시킵니다.
3) 발끝을 펴고 발바닥을 마주보도록 발끝을 안쪽으로 굽혔다 폈다 합니다.
(10회씩 1일 2~3회)발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산후 3일부터  
모유가 잘 나오도록 하기 위하여 어깨 상하운동을 시작하여 유방의 발달을 촉진시킵니다. 그리고 항문이나 요도의 근육은 질과 연결되어 있어 항문을 힘껏 닫는듯이 힘을 주는 운동은 질근육의 회복을 촉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어깨 상하운동  
1)허리를 쭉 편 자세로 서서 팔장을 끼고
2)팔장을 긴채로 두팔을 어깨선까지 올립니다.
 골반과 항문운동  
두 무릎을 나란히 세우고 변을 보고 싶은 것을 참듯이 항문의 수축과 이완운동을 반복합니다.(20회씩 1일 3회)
 산후 4~6일부터  
똑바로 누운자세에서 두팔을 사용하지 않고 상반신 일으키기와 다리 상하운동을 연습합니다. 상반신과 하반신을 이제까지 했던 것보다 크게 움직이고 근육을 더욱 수축시킵니다.
 다리 상하운동  
다리를 쭉 펴고 등을 바닥에 완전히 댑니다.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한쪽 다리를 수직으로 올리고. 올렸던 다리를 천천히 내리는데 복부근육을 사용하고 손을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두 다리를 번갈아 합니다.(5회씩 1일 3회) 이 동작이 익숙해지면 두 다리를 한꺼번에 올리는 연습도 합니다.
 상반신 일으키기  
1)등을 바닥에 대고 반듯이 누워 무릎을 올립니다. 두팔을 나란히 펴고 힘있게 앞으로 가져가듯이 리듬감있게 상체를 일으킵니다.
2)다리를 쭉 펴고 1)과 같은 요령으로 상반신을 일으킵니다. 발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킵니다.
 산후 7일부터  
퇴원한 후에도 매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후 1주경부터 한달이 될때까지는 이제까지의 운동을 적당히 연결해서 계속합니다. 피로하지 않은 한도내에서 점차 횟수를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1개월후 몸의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전문의사의 진찰을 받아본 후 이상이 없을 때는 운동량을 늘려가며 서서히 미용체조로 옮겨가도록 합니다.
 누워 무릎 굽히기  
똑바로 누워 우측.무릎을 올려 허벅다리는 배에 닿도록 하고 발은 엉덩이에 닿도록 합니다. 다음 다리를 쭉 펴서 아래로 내립니다. 두다리를 교대로 합니다.(5회씩 1일 3회)
 허리 드는 운동  
양쪽 다리를 벌리고 발을 끌어 무릎이 거의 직각이 되게 세웁니다. 둔부를 들어서 발바닥과 어깨로만 몸을 지탱하게 하고 조금 정지했다가 허리를 내립니다. 양쪽 무릎에 힘을 주어 복부근육을 수축시킵니다.(5회씩 1일 3회)
 윗몸 일으키기  
1)똑바로 누워 가슴 앞에 양팔을 모은 다음 머리와 어깨를 들어 바로 앉는 운동입니다.
2)이 동작이 익숙해지면 양손을 머리 뒤에 대고 1)과 같은 요령으로 합니다. 이 운동을 할때 양발을 꼬고하면 다소 쉽습니다.
 상반신 굽히기  
등을 똑바로 펴고 선 자세에서 숨을 내쉬면서 무릎의 힘을 약간 빼고 상반신을 앞으로 굽혀 손 끝을 바닥에 댄후 다시 원래상태로 천천히 몸을 일으킵니다.(5회씩 1일 3회)